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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 광주 3명, 하남 2명 의원증가 ‘확정’

기사승인 2018.03.15  13: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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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 도의원 2명, 시의원 1명 / 하남 – 시의원 2명 늘어

사진은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장면<출처=경기도의회> ⓒ동부교차로저널

[광주하남] 광주시의 경우 3명, 하남시의 경우 2명의 의원이 늘어난다.

15일 경기도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의 경우 현행 2개 경기도의원 선거구가 늘어 총 4개 선거구로 개편되며, 광주시의회의원 선거구의 경우 나선거구(경안동, 광남동)에서 시의원을 한 명 더 선출하게 됐다.

또한 하남시의 경우 하남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미사1.2동)가 신설, 2명의 시의원 정족수가 늘어났다.

앞서 하남시 선거구 개편과 관련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나선거구(덕풍1.2.3동 = 2명 선출), 다선거구(미사1.2동, 풍산동, 초이동 = 3명 선출)를 추진했으나 하남시와 하남시의회가 선거구 인접성과 지역정서 등을 이유로 반대입장을 전달, 나선거구(덕풍1.2.3동, 풍산동, 초이동 = 3명 선출), 다선거구(미사1.2동 = 2명 선출)로 변경 추진됐었다.

이런 가운데 선거구 개편과 관련 정의당 하남시지역위원회는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선거구 획정이 확정되지 않아 출마지역을 정하지 못했던 출마예정자들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들의 선거구 변경이 다소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경기도의회는 본 안건과 관련해 표결에 부친 결과 80명 중 찬성 55명, 반대 22명, 기권 3명으로 가결됐으며 기존 ‘4인선거구’ 폐지에 반대하는 정의당 경기도당의 철야농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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