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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부침개 막걸리 페스티벌 내달 21일 개막

기사승인 2018.03.19  1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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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보다 규모 확대...재래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 이바지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 부침개 막걸리 페스티벌, 일명 부막페스티벌이 예년 보다 훨씬 커진 규모로 오는 4월 21일(토), 22일(일) 양일간 하남문예술회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하남 부막페스티벌은 원래 하남시가 주산지인 부추의 홍보와 재래시장의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을위한 축제이다.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영욱)은 금번 3회째를 맞이하여 전국단위축제로 도약을 목표로 하여,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하남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 관람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예년 보다 색다르고, 성대한 프로그램을 준비 하였다고 말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하남문화예술회관 광장과 야외 주 변 근린공원 일대에서 풍성하게 펼쳐진다. 부막페스티벌은 공연, 전시, 체 험 등이 복합적으로 어울어질뿐만 아니라 하남전통시장인 덕풍시장, 신장 시장 점포들도 대거 참여하는 범시민축제의 형태로 대대적으로 전개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예년과 달리 하남시 유명 전(부침개)맛집이 총 출동하여, 부침개 요리의 참맛을 선보이며, 막걸리 역시 전국에 유명 막걸리 100여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민과 함께 하는 화합의 비빔밥 만들기” 행사는 종료 후 시민과 비빔밥을 무료로 나눠 먹는 뜻 깊은 이벤트로 진행된다.

또한 올해는 우리나라의 부침개뿐만 아니라, 세계의 부침개 요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베트남:반쎄오, 중국:총유병, 필리핀:우코이) 부침개 요리 체험”을 진행한다.

공연으로는 하남시 국악협회의 “대고&난타” 오픈 공연과, 음식 뮤지컬 “비밥“ 시민장기자랑 ”우리동네 슈퍼스타“ 등이 펼쳐지고, 특히 올해는 하남시 젊은 청년들을 위해 유명한 힙합가수 라이노와 DJ 데이지가 진행하는 "EDM 파티! “하남부추핸섬”이 진행된다. 또한 K-POP축하 공연으로, 인기 가수 정인, 밴드 로맨틱 펀치, 걸그룹 S2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전시프로그램은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상품 전시, 하남시 특산물 부추 · 채 소 전시 및 직거래,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먹거리 장터’, 한국지역진흥재단 이 실시하는 ‘전국 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과 새롭게 시작하는 하남 단체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부막 캐릭터 그리기” 콘테스트, 쇼콜라티에와 함께하는 “나만의 빼빼로 만들기” 등 5가지 흥미진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하남문화재단 김영욱 대표이사는 부침개 막걸리 페스티벌을 전국 단위 규모 축제로 발전시켜,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하남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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