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강세희, “균형발전 도시 만들 터”

▲ 강세희 후보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6.13동시지방선거 하남시 시의원선거(가-지역구 나-번)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온 강세희 입니다.

하남시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정부주도형 대단위 택지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원 도심에 속하던 신장동, 덕풍동 일대가 상대적으로 낙후되며 36만 자족도시로 가는 길목의 최대과제는 이제 하남시 도시 균형발전이라 생각합니다.

하남은 미사신도시와 위례감일 지구 입주로 현재 25만 인구에 육박하며, 경기도의 대표 혁신도시로 발 돋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출마를 결심한 하남시의 중심부였던 가선거구는 도시 개발과 생활기반 인프라 확충이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하남시는 73%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이루어져 시민들은 각종 편의를 위해 서울로 나가야 하는 실정입니다.

가선거구는 그린벨트 지역이 많아 도시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풍부한 잠재력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농촌지역과 도시지역 간 도시발전 격차로 인한 불균형은 상대적 낙후로 슬럼화로 이어지며, 하남시민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쾌적한 주거환경과 각종 편의시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저 강세희가 하남시 신도심과 구도심 구분 없이 내가 사는 지역에서 같은 것을 보고,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균형발전 도시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뛰겠습니다.

농촌지역은 도시가스 공급완료, 신장동 일대 공영주차장 신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도시재생, 각종 노후 편의시설 개선 및 확충, 놀이터 및 공원, 문화 공간 확대를 통한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도시균형발전 ‘도시재생사업’에 역점을 두고 지역 주민들이 만족하고 행복한 사랑받는 공간으로 반드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위례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및 체육문화시설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체육기반 시설과 문화관련 시설이 없어 불편을 느끼는 시민들의 민원을 반영해 도서관 및 커뮤니티 공간과 수영장 및 복합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신설해 활력이 넘치는 위례도시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또한 어르신들 복지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식 보건소를 확대하고 노인관련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인 ‘실버케어서비스’로 한 분 한 분 부모님처럼 살뜰히 챙길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특히 하남시 보건소가 미사지구로 옮겨가면서 기존의 보건소가 분소로 바뀌어 이제 찾아다니는 보건소가 아닌 시민을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로 ‘이동보건소’ 확대를 통해 어르신 편의를 돕고 노인의료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뛰겠습니다.

저 강세희 후보에겐 꿈이 있습니다!

제 아이들과 같은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서울에 나가지 않고도 문화와 교육이 보장되는 이사 오고 싶은 수준 있고 품격 있는 ‘하남’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하철이 개통과 함께 지하철 역사 마다 스토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각동 주민자치센터를 넘어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대해 육아, 보육, 여성, 출산, 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찾고 싶은 하남, 살고 싶은 하남으로 아침과 저녁이 기대되는 아이들과 엄마가 즐겁고 매력 넘치는 ‘하남’으로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하남시의 중심이 되고 새롭게 부상할 가 지역은 찾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당당한 우리 동네! 이사 오고 싶은 우리 동네! 행복한 으뜸 도시 하남이 될 수 있도록 강세희 후보가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