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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진희, “언제나 시민편에서 일하겠다”

기사승인 2018.05.20  18: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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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역 양극화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지역화폐 발행’ 등 공약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의원 나지역구 가번을 부여받은 박진희 시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19일 개소식을 통해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중인 박진희 후보는 '할 말은 시원하게, 비판은 날카롭게‘라는 슬로건으로 이현재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지지자 등 약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4년간의 약속을 밝혔다.

박진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 의정활동을 하며 하남시 구석구석을 누비고, 시민과 소통을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았다. 하남시 부정부패를 관리 감독해야 할 시의회의 의무를 다하지 못해 시민들께 죄송하다”면서 “하남시 행정 부정부패를 견제 하기 위한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데 시 의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재선의원이 되면 의원평가제도 도입 등 의원평가조례를 발의해 일하는 의회, 시민을 위한 의회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미사, 위례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기존 하남의 중심 덕풍동을 하남 발전의 중심으로 다시 세우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지역화폐 발행’ 등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지역 양극화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진희가 시작한 도시재생사업을 꼭 실현 할 수 있도록 더 연구하고 공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재 국회의원은 “하남시 공무원들이 칭찬하는 일 잘하는 시의원인 박진희 후보가 나지역구 에 공천 받음으로서 나 지역구 걱정은 이제 안하겠다”고 박 후보를 치켜 세운 뒤 “지난 4년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하남시 현안 해결에 앞장 서온 박진희 후보가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 된다면, 시민은 물론 하남 발전이 한층 빨라질 것” 이라며 이현재가 보증하는 박진희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박진희 후보는 현재 하남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이며, 현재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제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발로 뛰는 하남시의회의 대표적 시의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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