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9월 e편한세상태재, 하남미사 A14블록 국민임대, 우방아이유쉘 입주 예정
광주시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
[광주] 오는 7월~9월 사이 광주시와 하남시에 건립 중인 아파트 3천1백여 세대의 입주 러시가 이어진다.
국토부에 따르면 오는 7월에는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e편한세상태재 1단지(2-3블록) 480세대(60~85㎡ 443세대, 85㎡ 초과 37세대)와 오포읍 신현리 e편한세상태재 2단지(2-2블록) 144세대(60~85㎡ 144세대)가 집들이에 나선다.
아울러, 8월에는 대단위 단지인 하남시 망월동 하남미사 A14블록 국민임대 1,633세대(60㎡이하)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9월에는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광주역 우방아이유쉘 1단지 352세대(60㎡이하 44세대, 60~85㎡ 308세대)와 양벌리 광주역 우방아이유쉘 2단지 446세대(60㎡이하 122세대, 60~85㎡ 324세대)도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11.8만세대) 대비 13.1% 감소한 102,875세대(2018.7 ~ 2018.9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7,163세대(전년동기 대비 3.4% 감소), 지방 45,712세대(전년동기 대비 22.8% 감소)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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