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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민주당 지역위 지역현안 집중 논의

기사승인 2018.09.20  09: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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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협의회 열고 지하철 조기개통 및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문제 등 논의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와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위원장 최종윤)는 지난 19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하남시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간부공무원, 최종윤 더불어 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를 비롯해 방미숙 시의회 의장,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해 관련 국장 보고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하남시와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는 ▲지하철5호선 조기개통 ▲미사지구 북측공원 조성 ▲위례신도시 대중교통 개선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방안 ▲감일지구 역사박물관 건립 등 주요현안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방안에 대해서는 장시간 열띤 토론진행으로 차후에 별도 논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위례도서관 건립 ▲청소년수련관 건립 ▲군량골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항골천 등 소하천정비사업 ▲미사도서관·보건소 건립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증축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 조성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증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시민이 좋아하는 새로운 하남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며,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해 지역위원회와 협의하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하남시 미래발전전략제시를 위해서는 지하철 개통, 원도심-신도시 간 균형발전 등 주요현안에 대한 데이터 관리 및 구축이 필요하다”는 정책제언과 함께 “하남시지역위원회에서도 새로운 하남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 고 화답했다.

이어 방미숙 시의회 의장은 “시의회에서도 하남시의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해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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