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55박스(개당 10kg) 하남시장애인연합회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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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지사장 이강래)는 지난 9일 김장철을 맞아 하남시 관내 소외된 장애인을 위한 김장김치 총 55박스 (개당 10kg)를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지사장 이강래)는 매년 장애인단체 회원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하남시 장애인 11개 단체회원 총 55가정에 배부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강래 지사장을 대신해 박진영 차장과 직원이 참석했으며, 박진영 차장은 “김장철을 맞아 사회적기업 장터를 통해 김치를 구매했는데 이곳도 장애인분들을 채용하는 기업으로 이곳을 통해 장애인분들에게 김치를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 말했다.
아울러 이날 전달식에는 정규인 하남시장애인연합회 회장을 대신해 허옥 부회장이 참석, "매년 저희 연합회에 김장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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