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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도시 총연합회 ‘출범’

기사승인 2018.11.20  08: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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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회장에 이병기 비대위원장 선출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초대 미사강변도시 총연합회에 이병기 비대위원장이 선출됐다

지난 18일 신계세 물류단지 반대운동으로 결집했던 미사강변도시 각 단지 대표들은 신세계 물류단지가 백지화됨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를 해산하고 ‘미사강변도시 총연합회’를 출범시켰다.

이날 비대위는 미사강변도시 22단지 동원로얄듀크 입주자대표회 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물류센터 철회에 따른 비대위 공식해산을 결의하는 등 미사강변도시 공식기구인 ‘미사강변도시 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 설립을 결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각 단지대표 24명이 후보들에게 현안문제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직접선거를 통해 비대위 위원장이었던 이병기 위원장(미사강변센트럴자이 입대회장)을 초대 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하고 각 동별 감사 1인을 선정함으로써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했다.

그동안 미사강변도시의 산적한 현안문제인 지하철 개통시기와 과밀학급, 북측공원, 택지지구 인수인계 등이 산적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해나갈 연합회의 부재로 효과적 대응이 어려웠다는 평가다.

이번 총연합회의 출범으로 미사강변도시 내 산적한 현안문제에 대해 조직적인 대응을 위한 구심점이 마련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단결된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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