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백제의 도읍지인 하남의 역사 정체성 찾기 일환
[하남] (가칭)소서노여왕축제조직위원회는 12월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하남문화원 2층에서 ‘애민정신 깃든 백제의 건국자 소서노여왕’을 중심으로 최초 백제의 도읍지인 하남의 역사 정체성 찾기 일환으로 2019소서노여왕축제를 앞두고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소장의 축사로 시작한다.
(가칭)소서노여왕축제조직위원회 정성현 사무총장은 “내년 축제는 조직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축제만이 아닌 백제의 시조 소서노여왕이 13년간 다스렸던 백제의 왕성을 조성해 교육과 역사 문화와 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누구나 함께 참여해 옛 백제의 역사를 피부로 느끼고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역사유적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유산으로도 손색이 없는 백제의 도읍지 이성산성에 대해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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