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여주] 여주역세권 개발사업 토목공정 16.2%

기사승인 2019.03.06  16:25:07

공유
default_news_ad2

- 2021년 8월 완공 목표...사업 착공 1년 맞아 주요공정 추진상황 점검

토지이용계획도(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여주시는 지난해 3월 5일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착수로부터 1년을 돌아보는 사업추진 주요공정 보고회를 현장사무실(상황실)에서 창조도시사업국장(국장 이우순) 주관으로 4일 개최했다.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는 여주역사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도시성장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본 공사의 총사업비는 71,215백만원이 투자되고, 사업면적은 473,849㎡로 주거, 상업, 기반시설용지 등을 설치해 계획인구 6,092인(2,257세대)을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아파트) 및 단독주택 등의 용지공급을 위해 지난해 3월 5일 착공하여 2021년 8월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건설사업관리용역사(감리단장)로부터 주요공정 추진사항 및 현재까지 토목공정 실적이 16.2%에 대한 보고를 받고 창조도시사업국장은“1년여 동안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무사고 사업추진에 감사드리고, 해빙기 도래로 사업추진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민원발생 최소화와 부실시공이 되지 않도록 성실시공에 만전을 기해 달라” 당부했다.

또한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여 공사장 주변의 철도이용객 및 지역주민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조기사업으로 공기를 단축하여 환지예정지를 지정 받으신 토지주를 위해 건축물을 신축할 수 있도록 조속히 기반시설설치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여주시 담당자는“여주역세권 도시개발의 성공적인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자연과 함께하는 수도권의 새로운 주거지역을 조성하여“사람이 중심이 되고 행복한 여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