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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장애인복지단체 운영실태 점검 나선다

기사승인 2019.07.04  10: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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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감 ‘청소근로자 임금착취 의혹’에 따른 후속조치

하남시청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하남시장애인연합회 등 장애인복지단체(기관) 총 17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관련기사 2019년 6월 24일자>

이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A장애인단체가 시청사 청소근로자의 임금을 수년간 착취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복지단체(기관)에 대한 보조금 회계관리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보조사업자의 보조금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해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점검은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 3명이 현장을 방문하여 실시하며, 점검내용으로는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 등 관계법령의 준수 ▲보조금으로 지원된 차량 및 유류비 사용일지 점검 ▲각종 장부, 서류 등의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법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토록 하고 보조금 부정사용이나 법규위반이 확인되면 관련법 규정에 따라 보조금환수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 지도점검 대상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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