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하남] "신도시 투쟁, 멈추지 않겠다"

기사승인 2019.10.19  10:42:16

공유
default_news_ad2

- 정부 신도시 지구지정 후 첫 총회 개최...향후 대책 논의

대책위원회가 18일 하남농협에서 긴급 총회를 개최했다.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정부가 3기 신도시에 대해 지구지정을 하자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위원장 석철호)가 18일 저녁 하남농협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이날 총회에서 대책위는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향후 일정 등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이 자리에서 석철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좌고우면 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정부와 대책위 간 갈등이 지속될 전망이다.

아울러 대책위는 참석한 주민을 상대로 감정평가사 추천 동의서를 받는 등 신도시 철회와 더불어 향후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

감정평가는 대책위, LH, 경기도가 각각 1개사를 추천해 추진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15일 남양주 왕숙1‧2지구(1,134만㎡/66,000호) ▲하남 교산지구(649만㎡/32,000호) ▲과천 과천지구(155만㎡/7,000호) 등 100만㎡ 이상 도내 대규모 택지 4곳에 대해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