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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이현재 “9호선 하남연장 반영 환영”

기사승인 2019.10.31  13: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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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원, “국토위 위원으로 9호선 하남연장 포함 위해 전력 다해”

이현재 국회의원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이현재 의원은 “금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광역교통기본구상(광역교통2030)에 ‘9호선 하남연장’과 ‘강일환승센터’가 반영된 것을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위원으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설립 법안을 공동발의하고, 국회에서 법안 통과를 이끌어낸 장본인으로 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대도시권 광역교통 2030” 선포식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했다.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9호선 하남 연장이 국토부 대광위의 <광역교통2030>에 반영될 수 있었던 데는, 불가능한 노선이라는 회의적 시각에도 불구하고 2015년부터 4년 이상 오직 9호선 하남 연장을 뚝심으로 추진해 온 이현재 의원의 노력이 컸다.
   
특히 9호선 하남 연장의 반영에는 이현재 의원이 3년전 본 노선을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으로 확정시킨 것이 큰 밑거름이 됐다.


또한, 이현재 의원은 선행구간(고덕~강일) 구간도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상에 후보노선으로만 지정돼 있던 것을 2019년 2월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에 조건부로 반영시키는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현재 의원은 이에 더해 금일 발표된 광역교통기본구상(광역교통2030)에 9호선 하남연장을 반영시키기 위해서도 국토부, 대광위, 서울시 등을 백방으로 뛰었다.

특히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국토부 장관, 대광위원장과 서울시장에게 강력히 촉구하고, 수시로 만나 필요성을 설득해왔다는 것.

이현재의원은 “지난 3월 대광위가 출범한 후 국토부 장관, 대광위원장을 설득해 9호선 하남연장의 <광역교통2030> 반영을 이끌어내 기쁘다”며, “9호선 하남연장이 본격 착수를 위한 세 번째 큰 관문을 통과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로써 마지막 관문인 강일동 구간(선행구간)과 하남 구간(강일~미사)의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 계획 동시 반영도 용이해 졌다는 것이 이현재의원의 설명이다.

또한 이현재 의원은 “강일환승센터가 광역교통2030에 포함된 것 역시, 역시 수도권 동남부 교통개선에 획기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강일환승센터설치 사업은 2017년 2월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포함됐으나 재원과 역할 분담 관련 지자체 및 도로공사의 소극적 태도로 수년간 지지부진했다.

이에 이현재 의원이 ’18.3.15 도로공사 사장 면담을 시작으로 제자리걸음이던 강일환승센터에 대한 논의를 재개시켰다. 이후 이 의원이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국토부, 대광위, 서울시, 도로공사 등에 지속적으로 강일환승센터 설치 필요성을 설득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해 왔고, 이에 대광위에서 지난 10월 7일 강일역환승센터 구축 관련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한 상황이다.

또한 10월 21일 이현재 의원은 국회 국회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광위원장에게 ‘강일환승센터’의 광역교통기본구상안 반영을 요구한 것에 대해, 포함 약속도 받아낸 바 있다.

이와 관련 이현재 의원은 “강일환승센터는 서울 외곽과 인접한 경기도 동남부 지역의 교통수요관리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의 조속한 착수를 촉구했다.
  
한편, 이현재 의원은 “내년 개통 예정인 ‘하남선(5호선 연장)’과 교산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3호선 연장’이 포함된 것에 대해서도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광역교통 2030>에 4개 철도망 노선이 포함됨에 따라 향후 하남시는 수도권의 새로운 교통축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4개 철도망이 조속히 착수되고, 완공될 수 있도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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