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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동남아 시장개척단 6,995천불 상담 ‘성과’

기사승인 2019.11.12  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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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천불 계약성사 위해 후속 작업 중

[여주]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해 ‘2019년 여주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을 모집해 9월에 5개 기업을 선정, 지난 11월 4일부터 9일까지의 파견을 마치고 돌아왔다.

관내 기업인의 요청과 여주시의 적극적인 중소기업지원에 따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주관 하에 진행된 이 사업은 올해 초에 있었던 베트남 파견에 이어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로 파견됐다.

선정된 기업은 ㈜큐원, ㈜DHP제약, 삼보도자기, 에어코리아㈜, 이온워터로 항공료 50%,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 시장 분석 리포트 등을 제공받았다.

지난 11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현지 사전‧사후 간담회가 이어지고, 이어 7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수출상담회와 개별기업의 현지 바이어와의 개별회의 등의 숨 가쁜 일정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집계한 여주시 시장개척단 실적은 상담 50건 6,995천불과 계약 추진 31건 2,205천불로 계약 성사를 위해 후속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일자리경제과 조경원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개척된 동남아시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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