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하남] “밤길 횡단보도 안심하고 건너세요”

기사승인 2019.12.12  14:00:34

공유
default_news_ad2

- 천현동, 신장동, 덕풍동 등에 '횡단보도 투광기' 우선 설치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는 산곡초등학교를 비롯한 학교주변 4개소를 포함한 어린이보호구역과 원도심의 어두운 횡단보도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집중조명시설인 투광기를 28개소에 95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횡단보도 투광기는 운전자의 가시거리 확보를 위해 횡단보도를 비추는 발광다이오드(LED) 집중 조명시설로 야간 및 우천 시에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시설물이다.

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투광기 설치시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기존 73m에서 115m로 늘고, 보행자가 좌우를 살피는 비율이 36%에서 58%로 상승한다고 한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야간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를 확대해 조도개선을 통한 주민이 안전 확보와 인명사고 발생 제로화에 힘쓰고 있다”며,“내년까지 모든 간선도로는 물론 보조 간선도로에 투광기 설치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