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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이현재, 스쿨존 안전 위한 특교세 10억 확보

기사승인 2019.12.12  1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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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변속도표출기, 신호 및 과속 단속카메라 등 설치 예정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이현재 의원은 ‘하남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 예산 10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지원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현재 의원은 지난 10년간 매주, 하남시 창우 초등학교와 미사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어린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껴왔음은 물론 녹색어머니회 등 학부모 단체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민식이법’, ‘하준이법’ 국회 통과(10일)에 앞서 이 의원은 하남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가변속도표출기, 단속카메라 등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전안전부와 지속 협의하는 등 노력해온 결과, 행안부가 특별교부세 지원 계획을 이현재 의원에게 11일 통보한 것이다.

이현재 의원의 선제적인 예산확보로 하남시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곳곳에 ▲운전자가 속도를 인식하여 과속을 방지하게 하는 ‘가변속도표출기’(2억원), ▲규정 속도 및 신호 준수를 유도하는 ‘신호 및 과속 단속카메라’(10개소, 4억원), ▲음성안내를 통해 무단횡단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높이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10개소, 0.9억원), ▲스마트폰 이용자의 신호 준수를 유도해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바닥신호등’(10개소, 3.1억원)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현재 의원은 “교통봉사를 하며 현장에서 느꼈던 미흡한 어린이 교통안전시설 문제를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개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하남시 어린이보호구역의 사고 예방시설이 대폭 확대되어, 실질적인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재 의원은 지난 6일 하남 덕풍로 보행로 칸막이 부스 설치 예산 15억원 전액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을 통보 받은 바 있다. 지역에 필요한 예산이라면 국비 뿐 만이 아닌,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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