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10일 양일간, 100% 시민여론조사로 진행
▲ (좌)윤완채 예비후보 (우)이창근 예비후보 © 동부교차로저널 |
[하남] 미래통합당 하남시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를 결정짓는 여론조사가 오는 9일~10일까지 양일간 실시된다.
여론조사는 앞서 발표된 것과 같이 100% 시민여론조사(안심번호)로 진행되며 총 1,000개 표본을 기준으로 삼는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11일 오전 최종 후보자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유성근, 윤완채, 이창근, 이현재에 대한 면접심사 후 유성근, 이현재를 공천배제하고 윤완채, 이창근 예비후보 간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었다.
이번 경선 여론조사에서의 승자는 일찌감치 본선에 진출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예비후보와 무소속 이현재 국회의원(예비후보) 등과 국회 입성을 놓고 불꽃튀는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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