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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도 뚫렸다”...첫 코로나 지역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0.03.18  0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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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74번 확진자 가족 최종 확진 판정...방역 '비상'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와 지역사회가 코로나19 지역확진자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안타깝게도 첫 확진자 18일 발생했다.

하남시 지역 첫 확진자는 지난 16일 성남시 확진자(덕풍동 새뜰마을 4단지 거주, 여) A씨의 가족으로 18일 방역당국의 밀접접촉자 검체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오후 11시경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성남시 74번 확진자 A씨의 동거 가족 B씨가 17일 21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하남시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현재 이동동선 및 감염경로 등은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의 거주지는 방역 소독 중에 있으며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심층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자세한 동선, 접촉자 등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히 공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성남시 관리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은 인물은 총 3명으로 그중 2명(가족 1명, 약사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음성판정을 받은 2명은 접촉일부터 2주 후까지 자가 격리된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는 것은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방역, 폐쇄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동선 공개가 확진자 개인 및 방문장소에 심리적, 경제적으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배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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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진술에 따른 이동 동선> - 역학조사 결과가 아님.

3.16(월) 14:30 자택-> 하남프라자 1층 과일가게 (자전거, 마스크 및 장갑 착용)

15:20 과일가게 -> 자택 (자전거, 마스크 및 장갑 착용)

3.17(화) 08:00 자택 -> 하남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자차 이동) 검체 체취

09:00 (선별진료소 출발) 자택 도착.

이 외의 외출은 없었다고 함.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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