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이천] “지역경제 부양"...긴급 원포인트 추경편성

기사승인 2020.03.31  12:41:00

공유
default_news_ad2

- 이천시 재난기본소득 중심으로 총 325억원 규모

이천시내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이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부양하고 시민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긴급 추경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는 시민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25억원 규모의 ‘이천시 재난기본소득’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차단방역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응 예산 및 경제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총 424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엄태준 시장은 “시민 전원에게 15만원씩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부흥을 알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재정능력을 총동원해 단시일 내 시민들이 경제안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코로나19 조기 극복 및 피해복구 추가 지원을 위하여 4월말 2회 추경을 추가 편성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