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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래형통합학교 설립 “속도가 관건”

기사승인 2020.05.26  14: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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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강변도시 학교시설 과대과밀 해소 위한 방안 모색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의회 정병용·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은 지난 25일 LH하남사업본부를 방문해 하남시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하 교육지원청), LH 담당부서와 함께 미래형통합학교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미사지구 근린공원 내 학교용지 변경관련 협의 및 통합학교 추진관련 행정절차, LH 및 관련부서의 실무검토에 대한 의견조율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이날 오지훈 의원은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SOC 연계사업으로 하남시, 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다”며 미사강변도시 내 오랜 현안문제인 과대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통합학교 설립에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정병용 의원은 “학교용지 변경 등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서 국토부 등 상급기관의 원활한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하남시, 교육지원청, LH 의 관계기관 실무단을 추진해 지속적인 실무검토 및 사업추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청, 교육지원청, LH 담당부서는 미사강변도시 준공 시점이 도래하는 등 빠른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공감하며 “학교설립 추진이 부지확보 단계에서 여러 제약으로 지연됐지만, 하남시 내에 미래형통합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실무단을 구성해 추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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