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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청 6명 추가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1.07.15  08: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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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과 4명, 오포읍 1명, 체육과 1명 추가 확진자 나와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속보 = 지난 14일 광주시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 공직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관련기사 2021년 7월 14일자>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8층 건설과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건설과에서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아울러, 다른 층에 위치한 체육과 직원 1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와 별개로 오포읍 직원 1명도 코로나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어제 광주시청에서 총 6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14일 본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총 867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현재 음성판정은 받은 건설과 직원 모두는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 갔으며 체육과 직원들의 경우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역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전수조사를 읍면동 직원들에게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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