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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道 공공배달 플랫폼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

기사승인 2021.07.16  14: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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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부터 본격 시행,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여주시가 7월 16일부터 경기도 공공 디지털 S.O.C.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배달특급) 서비스에 대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배달특급’은 시민의 생활편의 증진 및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개발·운영 중인 공공배달 플랫폼 서비스로 유통망과 데이터, 기술 등 디지털 인프라 조성에 경기도가 투자하고, 앱 개발과 운영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전담하여 공공-민간 협력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수수료 최소화 ▲광고비 제로 ▲지역화폐 온라인 사용을 특장점으로 내세운 배달특급은 기존 민간 앱에서는 6~13%대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1~2%대로 낮추고, 추가 광고료 부담을 없애는 등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짐을 덜어준다.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상시 쿠폰 증정 이벤트 진행 △지역화폐로 결제 시 추가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공공·상생의 출발’이라는 슬로건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시 일자리경제과 담당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인해 소비자들이 비대면 방식의 ‘언택트 소비’를 선호하기 시작하면서 배달 서비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해 왔다”며 “여주시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소상공인에게는 1%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소비자에게는 최대 1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명한 소비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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