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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탄벌초 제2캠퍼스 설립 추진

기사승인 2021.07.21  12: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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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목현분교 부지 활용, 오는 2024년 개교 목표로 추진 중

방세환 시의원, 긴급 간담회 개최

▲ 옛 목현분교 전경. 현재는 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옛 목현분교가 탄벌초 제2캠퍼스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21일 방세환 시의원에 따르면 탄벌초 제2캠퍼스는 탄벌동 일원의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학령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탄벌초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목현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거리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탄벌초 제2캠퍼스는 현재 체육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옛 목현분교 부지(목현동 386-2번지 일원)를 활용, 12학급 규모로 오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탄벌초 제2캠퍼스는 도서관이나 체육관 등이 포함된 복합화시설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관련해 방세환 시의원은 지난 20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지원청 및 광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벌초 제2캠퍼스 설립 관련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방 의원은 “탄벌초 제2캠퍼스가 도서관이나 체육관 등이 포함된 복합화 시설로 건립되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생활편의 시설이 부족한 목현동 주민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의 채널을 통해 추진 속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 방세환 시의원이 지난 20일 탄벌초 제2캠퍼스 설립과 관련해 긴급간담회를 열었다.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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