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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도자레지던시, 산관학 협력사업 모델 제시 

기사승인 2021.10.25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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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도자레지던시 산관학 협력 사업으로 호평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여주 전시관 어린이 전시에 참여한 김선아 작가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도자 기법을 알려주는 모습<사진제공=한국도자재단> ⓒ동부교차로저널

[경기] 제1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이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2021 공예인력 해외교류 초청 프로그램 ‘국제도자레지던시’의 풍성한 콘텐츠가 지자체와 기관, 학교, 기업 등 산관학 협력 사업의 좋은 모델로 호평을 얻고 있다.

경기도자창작교류센터에서 진행되는 ‘국제도자레지던시’는 국·내외 도자공예작가들 간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도자산업체, 국내외 기관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에 진행되는 ‘국제도자레지던시’에는 국내외 유명 도예작가 6인 다리엔 존슨(Darien Johnson, 2021국제공모전 금상 수상작가), 요리스 링스(Joris Link, 2021국가초청전 참여작가), 김선아(여주 특별전 어린이 전시 참여), 장다연(여주 특별전 어린이 전시 참여), 정지현, 윤준호가 참여하고있다.

‘국제도자레지던시’는 코로나19 4단계를 감안하여, 유튜브에 라이브 방송 방식으로 국내외 소개된다.

경기도자창작교류센터(GCCEC)는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지난 5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한국도자재단(KOCEF),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체결한 '한국도자공예문화산업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광주요 이천 부지에 조성했다.

‘국제도자레지던시’기간에 완성한 작품은 종료 후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전시 예정이다.

한편,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시_쓰다 Re:Start’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일대와 온라인 플랫폼(kicb.or.kr)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6시에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사전 관람예약은 kicb.or.kr/visit에서 가능하며 잔여분에 한해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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