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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오수봉 전 시장, 민주당 1급 포상

기사승인 2021.10.29  1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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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최고위원회 의결 거쳐 선정...지역 내 갈등 적극 해소

오수봉 전 하남시장(좌)과 최종윤 국회의원(우)ⓒ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 최고위원회에서 창당 66주년을 맞아 각 지역에서 당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 준 당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당대표 1급 포상 대상자로 선정, 표창과 부상을 수상했다.

정치입문 시절부터 주민갈등과 민원의 발원지인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민원인들과의 적극적인 만남과 소통을 통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소통정치’를 지역정치의 근간으로 삼아온 그의 적극적인 행보가 이번 당대표 1급 포상의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지역 내 민생현장을 하나씩 챙기며 정치재개 보폭을 넓혀온 오수봉 전 시장이 지난주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임명된 것에 이어 이번에 당대표 1급 포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두고 지역정가에선 향후 지방선거에서 필요한 당내 입지를 권고히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포상에 대해 오수봉 전 시장은 “이번 포상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지역 내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치유해 행복한 시민공동체를 지향하는 정치를 펼치라는 당의 격려이자 주문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선 1기 하남시장 비서실장을 거쳐 재선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지난 2017년 치러진 보궐선거를 통해 하남시장에 오른 그는 내년에 있을 시장 당내 경선에 나설 계획으로 최근 지역 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송영길 대표가 직접 수여하지 못하고 각 지역위원회로 이관해 지역위원장이 대신 수여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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