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육성기금 및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에 감사의 뜻 전해
주임록 시의원이 지난 26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로부터 중소기업 육성지원 등에 대해 감사패를 받았다. ⓒ동부교차로저널 |
[광주] 광주하남상공회의소(회장 김풍호)는 지난 26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풍호 회장은 이날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상임의원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가 전달됐다.
주임록 시의원은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동반성장 협력사업, 중소기업 육성기금 및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 등 어려운 광주시 중소기업 경영자금난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감사패 전달식에서 김풍호 회장은 “주임록 의원이 광주시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협조를 통해 기업지원 시책 발굴, 경영자금 지원액을 확대하는 등 지역 기업인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주임록 의원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 기업인들이 슬기롭게 대처해 지역경제의 큰 버팀목이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정책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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