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으로 새로운 각오 다져
ⓒ동부교차로저널 |
[여주] 여주시 대신면(면장 박충선)은 지난 18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43개리 이장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유공자 8명에 대한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 의장의 표창장 전수 및 2022년 신임이장 5명에 대한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후 김규창 경기도의원, 박시선 여주시의장, 서광범 여주시부의장, 최종미 여주시의원이 참석해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2022년 주민지원사업 추진사항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 목욕권 배부 ▲농지원부 제도개선에 따른 농지대장 전환 ▲2022년 봄철 산불감시원 모집 ▲2022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등의 면전 주요 현안사항 등을 주민에 홍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이때 모든 분들이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