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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 개설

기사승인 2022.03.30  13: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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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 버팀목 기대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여주시에 드디어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이 개설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사업성과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가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 조달이 어려운 경기도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해 주는 비영리 공공법인이다.

그동안 여주시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하기 위해 이천지점을 방문하거나, 주 2회 이천지점에서 출장․운영중인 여주 출장소를 방문해 이용했다.

소상공인들은 영업시간 중 특별히 시간을 내 이천지점까지 방문을 해야하는 어려움과 지리적 접근성 불편으로 여주 출장소를 이용하고 있으나 운영시간이 짧아 많은 불편함을 겪는 실정이다.

여주시는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의 편의 증진 및 신속한 보증처리를 지원하고자 지속적으로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건의와 노력을 기울인 끝에 여주지점 유치를 확정하고 2022년 7월 경 여주시청 별관 6층에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지점이 개설되면 도내 26번째 경기신용보증재단 영업점으로 지난 2020년 오산지점, 구리지점 개소 후 2년 만에 신규로 설치되는 영업점이다.

이번 신설되는 여주지점에서는 지점장 1명, 실무자 6명 등 총 7명이 근무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의 개소와 함께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자금소요가 보다 많이 늘어날 것을 감안하여 4월에 추가경정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추진중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이 드디어 개설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인들에게 든든한 희망의 버팀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연금 추가 출연을 포함하여 보증료 지원, 특례보증 추천 등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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