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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시 고구마 우수성 인정받았다”

기사승인 2022.12.02  16: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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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치중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엄상, 이은규 여주시고구마연구회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제9회 고구마 날 행사가 지난달 29일 전라북도 김제에서 개최됐다.

고구마의 날 행사는 (사)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와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가 주최한 행사로 전국의 고구마농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큰 행사이다.

이날 안치중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 조엄상을, 이은규 여주시고구마연구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받았다.

조엄상은 ‘문익공 조엄’ 선생의 이름을 붙인 의미있는 상인 만큼 고구마 농업분야에서 영예로운 상이다.

안치중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예로운 상을 받은 만큼 고구마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더욱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규 여주시고구마연구회장은 “여주고구마를 위해 힘쓰고 있는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여주고구마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해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영신 작물환경팀장은 “전국 고구마의 날 행사에서 2명의 수상자가 여주시에서 나왔다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함께 농업발전을 위한 기술보급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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