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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2호점 개업

기사승인 2023.03.24  17: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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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지난 22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인 해피박스 호법점 개업식을 개최했다.

자활센터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지원으로 21년 12월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자활사업 해피박스 1호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으며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으로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편리함과 쉼터의 공간으로 자활참여자에게는 소중한 일자리가 되고 있다.

1호점에 이어 모두가 행복한 공간으로 호법면 행정복지센터에 해피박스 2호점인 “해피박스 호법점”을 개업했다.

해피박스 호법점은 호법면행정복지센터 2층(32.2㎡)에서 운영하고 있다. 자활센터는 전문기관에서 바리스타 교육훈련과 서비스교육 등의 소양교육을 진행하여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능력을 발휘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천YMCA 김종덕 이사장은 “이천YMCA 법인도 책임감과 관심을 갖고 자활근로사업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해피박스 호법점이 공공기관 입점 카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도 “ 해피박스가 방문하신 지역주민의 사랑방으로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자활참여자분들도 행복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능력을 배양, 기능습득 지원, 근로기회를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취·창업 및 탈수급을 지원한다. 사업 안내 및 자활근로사업 신청문의는 전화상담(031-631-0199)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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