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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여주시 '지보협', 선진지 벤치마킹 위해 중리동 방문

기사승인 2023.06.01  13: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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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와 중리동의 상호교류 통한 역량강화 기대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중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중·신인철)의 활동이 모범사례가 되면서 타지역 지자체에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민간위원장, 읍면동협의체 위원장단 등 위원 20여명이 중리동을 방문했다.

이 날 중리동은 이천시의 특화사업인 ‘희망우체통’, 중리동의 마을복지사업, 그 외에도 지역주민에게 반응이 좋았던 주민자치회 주관의 ‘실버사랑’ 등 이웃과 함께 행복한 중리동을 목표로 한 주요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여주시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이 끝난 후엔, 중리동 공설운동장 부근에 위치한 희망우체통과 조리실에 직접 방문하여 견학하는 시간을 가젔다.

희망우체통은 많은 유동인구가 오가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되어 어려운 이웃을 제보하는 일종의 편지함이고, 중리동 조리실은 자원봉사단의 ‘사랑의 밑반찬’ 사업 활동을 위해 시에서 지원 받아 최근 리모델링 된 쾌적한 양질의 공간이다.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중리동이 아주 잘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잘하고 있는 점과 배울 점을 여주시에서 참고하여 우리 지역에도 적절하게 적용해 보겠다”고 초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인철 위원장은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사각지대 문제 해소를 위해 위원분들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찾아준 여주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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