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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총선, 경기도 의석수 절반 승리 목표"

기사승인 2023.07.31  10: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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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인터뷰 -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 이천시 국회의원

“내년 총선 대한민국의 운명 걸려”...새로운 인재 적재적소에 기용
경기도당과 각 지역 당협 한마음 한뜻으로 뛰는 통합 운영에 중점
성남~장호원 道 6공구 재개와 이천 백사~여주 흥천 道 추진 보람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 이천시 국회의원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지난 7월 18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에 송석준 국회의원(재선)이 임명됐다. 지난 2020년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에 이어 두 번째다.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은 내년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재 경기도 국회의원의 의석수인 59석 절반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을 만나 내년 총선 전략과 3선 도전에 나선 송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

Q.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에 재선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부탁드립니다.

A. 먼저 엄중한 시기에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해 우리 당은 5년이라는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정권 탈환에 성공, 뒤이은 6·1 지방선거에서도 유의미한 성적을 거둬 지난 정권 내내 망가져만 가던 대한민국 정상화의 초석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국회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횡포로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수행이 큰 난관에 봉착한 형국입니다.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중대한 선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어렵게 만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Q. 경기도 내 31개 시군 국민의힘 당협을 이끌어 나가야 함에 책임이 막중할 것으로 느껴집니다. 앞으로의 경기도당 운영 방향과 계획은 무엇입니까?

A. 실질적 정권교체 완성을 위해 가장 많은 유권자를 대변하는 경기도당의 역할에 우선 충실할 것입니다. 선배 위원장들께서 대선과 지선을 거치며 당의 기초체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던 만큼 탄탄해진 당의 기반을 적극 활용함과 동시에 새로운 인재를 적재적소에 기용할 것입니다. 중앙당과 지역 당협을, 중앙정치와 도민을 촘촘하게 잇는 매개체 역할을 통해 당원과 도민의 뜻이 반영된 지역별 정책 수립에 노력할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중앙당과 도당, 각 지역 당협이 한마음 한뜻으로 뛰는 통합에 중점을 두고 5가지 목표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첫째,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화합·단결 ▶둘째, 변화와 혁신을 위한 새로운 인재 등용 ▶셋째, 지속 가능한 도당을 위한 원외와 원내를 아우르는 유기적 소통 ▶넷째, 사회적 약자들과 진정으로 동행하는 희망과 배려 ▶다섯째, 총선승리의 중심, 실질적 정권교체의 중심의 경기도당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Q.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경기도 총선승리를 위한 전략과 원칙은 무엇입니까?

A.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정권교체 이후에도 더불어민주당은 거대 의석을 무기로 정부 발목잡기, 국면 전환용 방탄 국회를 지속하며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 민생 해결에 집중하며 결과로써 국민께 평가받을 생각입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경기도 의석수 59석 중 7석밖에 얻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민심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소통과 공감이 부족했던 것으로 판단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대선과 지선을 연달아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 역시 시대변화를 읽고 국민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짜뉴스와 선동으로 혼탁해진 정치환경을 소통, 겸손, 책임의 자세로 맞서며 민생문제 해결과 성공적 국정과제 추진이라는 여당 본연의 모습에 집중할 것입니다.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고 공감을 끌어내는 정책과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총선승리를 이끌겠습니다.

Q. 이천시 재선 국회의원으로 7년간 의정활동을 이어오셨는데 가장 보람이 있었던 일과 앞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A. 어느 하나를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로 의정활동의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중에서도 좌초됐던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사업 재개와 국지도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간 도로확포장 사업 순항(기본설계 마치고 실시설계 중) 등 이천시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한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수서~광주 복선전철 턴키발주로 강남~이천 20분대 시대개막(착공 2025년 상반기, 완공 2030년 말 예정), 이천~문경 중부내륙선 건설사업 순항(이천~충주 간 2021년 12월 말 개통)에 따라 이천시가 十자형 철도망 구축으로 신고속철도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입법 활동으로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반도체 등 첨단전략기술관련 대학 지원), 「특정연구기관육성법」(과학기술연구기관 부지의 안정적 제공) 대표발의 등 이천시의 미래 먹거리인 신산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한 법안 마련도 기억에 남습니다.

아울러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2023년 11월 준공 예정) 설립 비용 282억 확보를 통해 이천시 반도체산업의 초격차 기술 글로벌 선도기지로서의 육성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앞으로 해결해야 할 일 역시 이천시 미래를 위한 숙원과제인 수도권 규제 개선입니다. 이를 위해 수도권 규제 완화 실현을 위한 ‘한강사랑포럼’ 창립(공동회장), 상생협력지구 도입을 골자한 「수도권정비계획법」 대표발의 등을 통해 수도권 규제개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이 반드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하나하나 챙길 것입니다.

Q. 끝으로 이천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지금은 국민의 선택으로 어렵게 탄생한 윤석열 정부가 거대 야당의 폭거에 맞서 대한민국 정상화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하나로 똘똘 뭉쳐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소통과 겸손의 자세로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하며 실질적 정권교체를 통한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시민과 손을 맞잡고 힘차게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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