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례 제·개정 부문에서 탁월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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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이 지난 14일 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주최한 시상식에서 ‘우수 조례발의 시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서학원 의원은 제8대 이천시의회 1년차(2022년 7월~2023년 6월) 활동기간의 의정활동 중 조례 제·개정 부문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조례발의 시의원에 선정됐다.
제7대에 이어 재선인 서학원 의원은 「이천시 안심귀갓길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이천시 독립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안」, 「이천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이천시 정주여건 개선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천시 출산율을 높이고 다자녀 양육 가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자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추가로 준비 중이다.
서학원 의원은 “시민들께서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다.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천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제적 자립 시스템이 구축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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