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도 총선 채비...체육인 등과 하남시민의날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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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장 후보였던 윤완채 전 도의원이 내년도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완채 전 도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김재박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와 김재엽 서울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허영호 에베레스트 등반대장,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겸 방송인, 박인태 제방왕 감탁구 감독 등과 함께 하남시민의날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하남시민의날 행사 참석 후 덕풍재래시장을 찾아 하남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윤완채 전 도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문화예술스포츠 특별지원본부 사무총장을 맡으며 문화체육인들과 유대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완채 전 도의원은 내년도 총선에서 분구될 경우 원도심을 중심으로하는 지역구로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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