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
2월 15일 오전 10시 여주시 대신, 오후 1시30분 양평군 개군에서 개최
▲ 위치도<자료=여주시> © 동부교차로저널 |
[여주] 국도37호선 여주 대신~양평 개군 도로건설공사와 관련해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가 공람됐으며 주민설명회 개최된다.
국도37호선 여주 대신~양평 개군 도로건설공사는 여주시 대신면 보통리를 시점으로 하며 양평군 개군면 불곡리를 좀점으로 총 연장 11.76㎞, 폭원 17.5m로 건설된다.
본 사업은 국도37호선 여주시 대신면 보통리에서 양평군 개군면 불곡리 구간이 도로 기하구조가 불량하고 도로 폭이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형불량 구간 개선을 위해 확장하고자 추진됐다.
관련해 사업시행자 및 계획수립기관(승인기관)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6일 공고를 내고 오는 15일 오전 10시 여주시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2층 강당과 같은날 오후 1시30분 양평군 개군면 복지회관 별관 2층에서 각각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난 2006년 7월 확장사업 타당성 재검증을 거친 후 2021년 11월 일괄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됐으며, 2022년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후 2023년 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에 착수 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계획과(02-2110-6806)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