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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 기획재정국 신설...조직개편 단행

기사승인 2024.05.01  15: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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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보육과 → 보육정책과, 여성아동과 '분과'..이르면 오는 7월 1일자 시행

하남시청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가 행정 수요에 대한 서비스 개선 등 효율적 재정 관리를 위해 조직개편에 나선다.

1일 하남시가 발표한 '하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우선 기획개정국이 신설된다.

또한 현재 일자리경제국이 경제문화국으로, 복지문화국이 복지국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되며, 기존 여성보육과가 보육정책과와 여성아동과로 분리되는 등 기획조정관이 기획조정과, 도시계획과가 도시정책과로 명칭이 바뀐다.

이에 따라 기획조정과와 회계과, 세정과, 세원관리과가 기획재정국 소관이 되며, 문화정책과는 경제문화국으로, 체육진흥과는 자치행정국으로 이관된다.

이외에도 인구정책에 관한 사항은 기존 기획조정과에서 여성아동과로 사무가 조정된다. 다만, 이번 조직개편으로 인한 하남시 공무원 총 정원 1,103명에는 변동이 없다.

관련해 시 관계자는 "기획재정국 신설은 하남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의 재정 위기임을 감안해 예산의 효율적 집행 및 관리, 세수 확보 등을 위한 것으로 하남시 재정의 건전성을 보다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 규정 일부개정으로 국장급 기구 설치 자율화에 따른 기능별 재배치 및 국장 통솔 범위를 개편, 효율적 조직 및 인력 운영을 도모함은 물론 행정수요에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하남시는 이번 조직 개편안에 대해 인사부서 최종 협의 절차와 오는 6월에 열릴 예정인 하남시의회 정례회 심의 의결을 거쳐 이르면 오는 7월 1일자로 시행해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하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입법예고'에 대해 하남시는 오는 9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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