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 1,700여명과 원장, 교사, 관계자 200여명 등 총 1,900여명 참석
산림복지진흥원과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녹색지원금 지원 사업으로 진행
▲ 아이들이 행복한 숲놀이를 경험하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
▲ 아이들이 행복한 숲놀이를 경험하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
▲ 아이들이 행복한 숲놀이를 경험하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
▲ 아이들이 행복한 숲놀이를 경험하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
▲ 아이들이 행복한 숲놀이를 경험하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
[하남]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 소속 하남분회(회장 박미라)는 10월 7일, 8일 미사한강공원 4호 잔디마당에서 ‘2024년 지구야 사랑해’ <가을 숲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을 숲 한마당’은 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과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녹색지원금 지원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 1,700여명과 원장, 교사, 관계자 200여명 등 총 1,9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으며 이현재 하남시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가을 숲 한마당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자연의 품 속에서 자연의 지혜를 배우며, 건강하게 자라도록 가르치고 있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 하남분회 원장들에 의해 기획된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드넓은 잔디마당에서 흙, 물, 나무, 바람 등 자연이 준 놀이감을 가지고 자유롭고 신나게 놀이했으며, 유아숲지도사 선생님들의 지도 하에 밧줄놀이, 동물친구 만나기, 인디언 나무집 짓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유아숲교육 전문가인 (사)숲에서 놀자 이병률 대표가 함께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놀이 경험을 제공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중요 시하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생애 첫걸음, 우리 가족이 함께 해요!”라는 탄소 중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비닐 대신 장바구니(에코백) 사용하기, 텀블러(개인컵) 다회용컵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안 쓰는 공간 소등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니기, 온라인 상품 주문은 모아서 한꺼번에 하기, 음식 배달 주문 시 다회용기로 주문하기, 과도하게 포장된 제품 소비 줄이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은 회원기관 더샵, 레몬트리, 루나리움, 미사다온, 미사예랑, 미사키즈, 벼리, 사임당, 산내들, 세림, 시립단꿈, 시립미사랑, 시립미사자연, 시립미사호반, 시립수자인, 시림참아름, 이든, 자이키즈, 천사, 푸른별, 플로리체, 한누리, 해맑은 어린이집이며, 비회원기관 중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회원기관인 나우, 바롬새롬, 베베키즈, 성심, 시립늘봄, 시립청아, 에뜰, 청개구리, 탱글어린이집도 함께했다.
▲ 이현재 시장이 참석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
▲ 행사를 주최한 한국숲유치원협회 하남분회 회원들 © 동부교차로저널 |
▲ 아이들이 행복한 숲놀이를 경험하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
▲ 아이들이 행복한 숲놀이를 경험하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
▲ 아이들이 행복한 숲놀이를 경험하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