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감사의 뜻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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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동 종교인들은 지난 15일 하남시의회 의장실을 방문, 감일지구 내 종교부지가 기존 종교단체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방미숙 의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방문은 LH가 감일지구 내 종교부지 5개 필지 중 4필지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함에 따라 기존에 자리 잡고 있던 종교단체들이 오랜 터전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방미숙 의장이 지난해부터 LH 사업본부장을 수 차례 만나 문제 해결을 촉구한 결과 기존 종교단체가 종교부지를 우선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낸 데 따른 것.
종교인들은 민원 해결을 위한 방 의장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방미숙 의장은 ‘앞으로도 택지개발에 따른 원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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