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에 6명 관계자 참석
김덕만 무소속 게재...바른미래당 윤완채 위원장 관계자 등은 불참
▲ 지난 6일 열린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 장면<사진제공=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 © 동부교차로저널 |
[하남]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준비 중인 예비주자들의 윤곽이 들어났다.
지난 6일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에 총선 출마 예정자 및 관계자 등 6명이 몰렸다.
이날 참석한 출마 예정자 및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하남시지역위원장(관계자), 강병덕 현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관계자)이 참석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유성근 전 국회의원(관계자), 이창근 한국지역발전센터 원장(관계자), 유형욱 전 경기도의회 의장(관계자)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이 정당 란에 무소속으로 기재해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출마가 예상되고 있는 바른미래당 윤완채 위원장의 관계자 등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설명회에는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및 구비서류에 관한 사항 ▶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및 선거법상 제한·금지 규정에 관한 사항 ▶정치자금 수입·지출 및 회계보고에 관한 사항 ▶기타 입후보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이 안내됐다.
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기간은 오는 12월 17일(선거기간개시일 전 90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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