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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박해광, 개소식 열고 ‘세몰이’

기사승인 2020.01.20  08: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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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사무실 개소식 ‘성료’...“국민소환제 법률안 제정 공약”

▲ 박해광 예비후보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더불어민주당 박해광 광주갑지역(경안, 송정, 광남, 퇴촌, 남종, 남한산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광주시 역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윤수 전 국회의원, 정대철 전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을),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과 경기민주넷 소속 시·도의원과 회원 및 지역의 정당 관계자, 시민 사회 단체장이 참석해 당선을 기원했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시민 위에 군림하지 않는 국회의원, 제왕적 권위를 버린 열린 마음의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지역을 위해 평생 봉사한 풀뿌리 지역 정치인이 우대 받는 광주시 정치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 교통난 해결을 위한 터널 및 교통수단 도입 계획 △다중규제지역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체계적인 예산 확보 계획 △시유지 내 민자 유치를 통한 남한산성 국제급 마이스(MICE)단지 조성 △중소기업을 위한 지역경제 지원에 대한 법률 제정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월 2회 이상 법안을 심사하도록 강제하고 그렇지 않을 시 처벌할 수 있게 하는 국회법 개정안 발의 △국회의원도 국민의 소환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민소환제 법률안 제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정치인의 덕목 중에 ‘사람을 중하게 여기는 것’을 최고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는 국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역설했다. 또 “제발 일 좀하고 권위를 버리라는 국민의 말씀을 뼈에 새겨 새로운 변혁의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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