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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GTX-D 유치, 통합학교 반대 1만명 서명

기사승인 2021.03.19  11: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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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 시민단체, 국토부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서명서 전달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이 GTX-D 유치와 통합학교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만명이 참여한 서명서를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미사강변시민연합과 미사강변총연합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국토부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광주하남교육청, 하남교육지원센터, 최종윤 국회의원, 하남시에 각각 서명서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뜻을 전했다.

시민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GTX-D 유치의 경우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역사가 결정되기를 희망한다"며 "지하철5호선이 개통됐다고는 하나 시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GTX-D 노선이 미사지구에 들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학교의 경우 시민들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시민의 공간인 공원에 건물을 짓는 것을 원치 않으며 더욱이 하남시가 후보지로 꼽은 곳은 지하철 5호선이 지나가는 곳이어서 안전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하남시에 서명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작은 소동이 벌이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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