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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정병용 의원, ‘시민 공공텃밭’ 1일 관리인 변신

기사승인 2021.05.17  1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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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미사동 83-1일원 200구획 규모의 ‘미사강변텃밭’ 찾아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이 15일 미사동 83-1 일월 8천122㎡에 200구획 규모의 ‘미사강변텃밭’을 방문해 1일 관리원으로 변신, 시민들의 공공텃밭 운영 및 관리를 돕고 있다.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2동)은 도시농업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 시민 공공텃밭 1일 관리인으로 변신했다.

정병용 의원은 15일 오전 미사동 83-1 일원 8천122㎡에 200구획 규모의 ‘미사강변텃밭’을 방문했다.

이날 정 의원은 주말을 이용해 공공텃밭(1구획당 12㎡)을 찾아 시민들에게 밭 만들기와 모종식재, 거름주기 및 물주기 등 기본적인 텃밭 관리를 안내해주었다.

또 텃밭 가꿀 때 필요한 농기구들을 대여해주고 급수시설 이용법 등 공공텃밭 활용방법과 유의사항 등을 꼼꼼하게 설명해주었다.

하남시가 도시농업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 공공텃밭은 ‘하늘에서 별 따기’ 만큼 어려울 정도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지난 3월 미사뒷벌텃밭 400구획과 초이텃밭 2곳 150구획 등을 분양할 때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15일 개장한 미사강변텃밭의 경우도 200구획 분양 접수결과, 1천724명 신청으로 무려 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병용 의원은 “주말을 이용해 직접 농사를 짓는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공공텃밭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 등을 청취할 수 있어서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공공텃밭이 시민들에게 친환경 여가생활을 제공하고, 도시농업 저변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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