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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지구 과밀학급 대책 등 현안 논의

기사승인 2021.06.25  13: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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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준공 앞두고, 감일지구 두번째 민·관·공 협의회 개최

김상호 시장 주재, 감일지구 입주(예정)자 대표와 현안 및 불편사항 논의

감일 공공주택지구 민관공협의회 회의 장면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감일지구 현안 및 불편사항을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4일 김상호 시장 주재로 ‘감일지구 민·관·공 협의회’가 개최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일사업단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김상호 시장 및 시의원, 감일지구 입주자대표, 광주하남교육지원청·한국도로공사·LH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감일지구 1단계 준공에 즈음해 ▲과밀학급 대책 ▲대중교통 개선·확대 ▲감일지구 조성과 환경 ▲여가·체육시설 확충 등 현안 및 불편 사항 21건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입주자대표는 시와 사업시행자는 물론, 관계기관인 교육청과 한국도로공사까지 함께해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 데 감사를 전했다.

이어 학교 과밀학급에 대한 대책, 교통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 및 개선 요청과 함께 감일지구에 입주민을 위한 기반시설이 갖춰져 시민들이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상호 시장은 “시, 입주민, 사업시행자 및 관련 기관이 함께하는 민·관·공 협의회는 서로가 소통하고 논의하면서 주요 현안 및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감일지구 환경 개선을 위해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사업시행자인 LH에 대해서도 입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0년 5월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감일 공공주택지구는 오는 12월 사업지구 전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시는 지난 17일 준공된 1단계 구간을 대상으로 시설물 인수를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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