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교육현안 청취...소규모환경개선사업비 7억1천4백여만원 확보
ⓒ동부교차로저널 |
[광주] 경기도의회 안기권 의원(도시환경위, 광주1), 박관열 의원(경제노동위, 광주2), 이명동 의원(농정해양위, 광주3), 박덕동 의원(교육기획위, 광주4)은 9월17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는 지난 1일 부임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이정임 교육국장이 경기도의회와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광주 교육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자리에서는 9월 15일 경기도의회에서 최종 확정된 광주시 관내학교 하반기 소규모 환경개선지원사업비 7억1천4백여만 원에 대한 예산 내역을 보고받고 세부 내용을 검토하며 교육환경 개선 사업 확대 및 미래교육 수요 대응, 과밀학급 해소, 학교안전망 강화 등 광주 교육현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안기권 의원, 박관열 의원, 이명동 의원, 박덕동 의원은 한목소리로 “경기교육 및 광주 교육 발전을 위해 도민 · 교육청과 함께 고민하고, 지역내 학부모 · 학교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세심하게 살펴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정임 교육국장, 이철규 초등교육지원과장, 김선경 중등교육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