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하남시 위한 운수업체(버스) 관리자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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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경찰서(서장 배석환)는 지난 23일 하남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하남시 관내 경기상운(대원고속)등 4개 운수업체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하남서장, 경비교통과·계장 등 교통경찰관 6명, 운수업체 관리자 4명이 참석했으며,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관내 버스 교통사고 사례 등 교통법규 위반의 위험성을 전달하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배석환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운수업체와 교통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버스 교통사고 발생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교통법규 안전수칙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살기좋은 하남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하남경찰서는 택시운수업체, 물류운송업체(택배), 배달업체 관리자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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