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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연기’

기사승인 2024.03.25  15: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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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화 시기 늦어져 4월 5일부터 3일간 개최 ‘불가피’

사진은 과거 축제 장면<자료사진>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2024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변덕스러운 날씨로 개화 시기가 늦어져 부득이 일주일 연기됐다.

25일 벚꽃축제위원회에 따르면 꽃샘 추위와 주말 비 예보로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4월 5일 ~ 7일로 연기하게 됐다.

올해 축제는 애초 봄철 온화한 날씨 속 벚꽃 개화일이 3월달 말로 예고됨에 따라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미뤄졌다.

벚꽃축제위원회는 늦춰진 행사 일정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행사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인묵 축제위원장은 "축제가 늦어진만큼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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