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하남] 이용·이창근 후보 ‘원팀’ 합동유세로 승리 다짐

기사승인 2024.03.28  19:55:33

공유
default_news_ad2

-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시 만들겠다" 지지 호소

▲ 이용 하남시갑 후보(좌)와 이창근 하남시을 후보(우)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4.10 총선을 향한 총성 없는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하남(갑) 이용 후보는 28일 새벽부터 분주하게 거리 유세와 지역 곳곳을 돌며 유권자의 표심 잡기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황산사거리에서 국민의힘 하남(을)이창근 후보와 함께 ‘하남 원팀’ 합동 유세로 출근길 하남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용 후보는 “이번 총선은 하남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개인의 출세와 영달만을 쫓는 후보로는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없다”며 “하남에는 집권 여당의 젊고 능력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주민에게 등 돌리지 않고, 시민의 아픔과 고통을 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이날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에 맞춰 듣기 평가 시간대를 피해 유세활동을 펼쳤다.

이용 후보는 이날 하남시 자율방재단원과 함께 이성산성 안전점검예찰활동 및 산불 예방현수막 부착 활동을 펼쳤으며 자리를 옮겨 하남시가구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 하남청년회의소 회장 취임식 및 전역식 등을 방문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특히 총선공약을 카드뉴스, 유튜브 컨텐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권자에게 홍보하고 있어 2030의 젊은 유권자뿐 아니라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끝으로 이 후보는 “지금까지 보여주신 하남주민들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해 하남 발전을 앞당겨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어 이창근 후보는 “26년의 삶, 지난 4여 년간 당협위원장직을 맡아오면서 하남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내며 노력했다”면서 “기업 대학 정부에서의 삼각축의 경험,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서 서울시와의 협력과 지원 등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반드시 다가오는 총선에서 승리해 미사강변도시와 덕풍 3동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유권자를 향한 절박한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이창근 후보는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상전벽해(桑田碧海)’라 말할 정도로 많은 변화를 일궈냈다”면서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4월 10일 반드시 지역의 균형발전과 명품교육 도시 등 반드시 승리로 보답해 하남시민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