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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이정훈, 산불감시원 채용비리 관련 성명서 발표

기사승인 2018.02.25  22: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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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원, “조속하고 성역 없는 수사 촉구”

이정훈 경기도의원 ⓒ동부교차로저널

<성명서>

하남시 산불감시원 채용비리 사건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한다!!

자유한국당 하남시 당원협의회 이정훈 위원장과 도의원, 시의원 일동은 지난 1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성역없는 엄중 수사’를 촉구 한데 이어, 지난 8일 하남경찰서를 방문, ‘조속한 수사’를 재차 요구한바 있다.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하남시는 부정청탁으로 합격이 취소됐던 23명의 부정청탁자 중 11명을 다시 합격 처리한 이해할 수 없는 ‘셀프 면죄부’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지난 1월23일 하남시가 발표한 자체 감사는 “담당 과장과 팀장의 잘못”이라며 꼬리자르기식 결과를 발표한데 이어, 오수봉 하남시장 역시 “도의적 책임을 통감” 한다는 원론적인 기자회견으로 시민들의 들끓는 분노마저 허탈하게 했다.

하남시는 담당 공무원의 개인 비리로 치부한 날림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 행정의 책임자인 시장은 도의적 책임 운운하며, 채용비리 사태를 어물쩍 넘기려 하는 처사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조속한 수사가 필요함에도 불구, 하남경찰서는 지난 6일 담당공무원과 비서실장에 대한 소환 조사 이후 추가 조사가 진행되지 않는 등 지지부진한 수사는 자칫 하남경찰서의 수사 의지와 연관 되는 만큼 조속하고 성역 없는 수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체되고 있는 수사에 일부 시민들은 산불감시원 채용비리 뿐 아니라 차제에 소문으로만 떠돌던 하남시 채용문제 전반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 역시 채용비리를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중대 범죄”로 규정, ‘무관용 원칙’ 아래 엄중 제재 할 것임을 밝힌바 있다.

결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수사당국은 철저하고 명확한 수사로 하남시 채용비리 사건의 실체를 조속히 밝혀 진실을 규명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이다.

교차로저널 webmaster@www.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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