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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청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1.07.14  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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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과 직원 코로나19 확진판정...8층 폐쇄 및 본청 전 직원 코로나 검사

광주시청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시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건설과 직원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8층 전체가 폐쇄 조치되는 한편 8층에 대한 방역소독이 실시됐다.

아울러,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금일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키로 했으며, 8층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당분간 재택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검사대상은 본청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비롯해 일반직, 시간선택제, 청원경찰 등 총 1,101명이다.

방역당국은 1천명이 넘는 인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야 함에 따라 시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 오전 10시부터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직원 A씨에 대한 밀접접촉자 분류 등은 역학조사가 끝나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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