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까지 총 7명 확진...행정공백 최소화에 최선
광주시청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
[광주] 광주시가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2021년 7월 14일, 15일자>
16일 오후 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건설과 직원(지인 감염) 첫 확진 후 즉시, 청사방역과 8층 전체 및 체육과를 폐쇄 조치를 했으며 본청 직원 838명 전수검과 결과 다음날인 15일 5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15일 오포읍 직원(배우자 감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읍면동 및 사업소 직원 등 총 653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현재 직원 확진은 본청 6명과 읍면동 및 사업소 1명 등 총 7명으로 광주시는 청사방역 및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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